<굿보이> 5회는 땡볕 아래 인성경찰청 창립 기 > 중고장터

<굿보이> 5회는 땡볕 아래 인성경찰청 창립 기념행사를 마친 뒤 지한나가 더위에 취한 건지 더 지독한 것에 취한 건지 아니면 자신이 미친 것인지 등을 독백하며 윤동주에게 키스를 하자 기뻐하던 윤동주가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무하마드 알리가 파킨슨병을 앓다가 사망했다는 윤동주의 내레이션)그런 와중에 민주영을 쫓아 나온 윤동주가 난동을 부리다가 갑자기 코피를 쏟으며 쓰러지는 증상을 보였는데요. 민주영은 그런 윤동주를 내려다보며 할 수 있으면 뭐든지 해보라고 이죽거렸죠.<굿보이> 5회의 내용이그와 더불어 모처럼 큰 건수를 올려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 인성경찰들의 모습, 어쩐지 협조적으로 나온다 싶었던 안대용(※한규원)이 고만식(※허성태)과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 민주영이 어떤 남성에게 혼이 나는 모습, 그리고 고만식의 딸 고정아(※최명빈)에게 민주영과 마귀가 뭔가를 저지르는듯한 정황 등을 확인할 수 있었죠. 오늘 밤에는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5회는 국가대표 시절 러닝을 하다가 지한나(※김소현)를 목격하고 넋을 잃는 윤동주(※박보검)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몽롱하고 아득하게 찾아온 사랑의 감정에 윤동주는 해롱거렸죠.6회 예고는 민주영이 문제없이 처리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지한나는 민주영에게 시계에 대해 언급하며 어디서 난 것이냐고 물었고, 민주영은 오래전 러시아 친구에게서 받은 것이지만 친구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죠.윤동주는 민주영을 찾아가 반드시 그를 잡아넣고야 말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는데요. 항구를 바라보던 중 이진수가 가지고 있던 서류에서 본 청일해운 로고를 기록해낸 지한나는 청일해운 관련 서류에 재주껏 도망쳐 보라는 메시지를 적어 민주영에게 전달함으로써 스스로 미끼가 되었죠.그런 와중에 은토끼 이상남(※이달)이 백가(※안세호)에 의해 201 보세창고에서 폐기 처리된 가운데,필리핀에서 마귀(※이호정), 러시아에서 레오(※고준)가 각각 입국했는데요.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5회는 경찰에게 연행된 민주영(※오정세)을 조사하는 김종현(※이상이)의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었는데요.마귀는 자신의 허락도 없이 '캔디' 짝퉁을 만드는 곳을 찾아가 살인을 저지른 뒤 인성 경찰청 강력특수팀과 광수대를 유인해 한꺼번에 모두 날려버리려고 했죠.(feat. 여성을 판매한 정황을 확인하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 마귀)기소유예로 풀려난 민주영은 곧바로 완공되지 않은 어느 건물로 향했는데요. 그곳에 숨겨 놓은 밀수 차량 중 빨간색 스포츠카에 탑승한 민주영은 화목해 보이는 어느 가족이 탑승한 차량을 보더니 배알이 꼬였는지, 교통사고를 유발하고는 유유히 사라졌죠. (feat. 뺑소니 차량 폐차?)민주영의 지시로 거래처 정리에 나선 레오는 배신자를 잔혹하게 처단했는데요. 그 과정에서레오는 17세 소년이 자신을 향해 총을 쏘자 레오는 자신처럼 되지 말고 그 나이에 어울리는 것을 들라며 소년을 그냥 보내줬죠.포함되어 있습니다!!!오늘은 6월 14일(토) 방영된 jtbc 토일 로맨틱 코미디 범죄 드라마 <굿보이>(2025) 5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6일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이 제306회 고령군의회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고령군의회 제공> 경북 고령군의회가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 총 12건의 안건을 다룬다.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회기 결정, 조례안·동의안 상정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본격적인 정례회 일정이 시작됐다. 특히 나영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의결됐다. 개정안에는 회의록 공개기한을 명시하고 회의 실시간 중계방송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겨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군민 알 권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오후에는 △고령군 노인복지센터 △고령군 가족센터 △경북형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고령팜 실습농장 △농산물가공센터 등 5개소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진행됐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갔다.정례회 기간 중인 19일부터 30일까지는 총 7차례에 걸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운영된다. 읍·면 및 본청 전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며, 인구정책·투자유치·관광·복지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처리와 함께 김명국·성낙철 의원의 군정질문이 예정돼 있다.이철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한 해 군정 전반을 면밀히 돌아보고, 미래 행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예산 집행과 행정 추진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는 감시와 견제를 넘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