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돌돔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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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회 작성일 25-05-17 02:35본문
아직 돌돔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아직 돌돔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이라 다양한 돔이 나오는 코스를 주문했습니다.마무리는 얼큰한 매운탕으로..오랜만에 만난 지인들하고..점심 정식에는 회, 회덮밥, 낙지볶음, 고등어구이, 튀김 등이 나옵니다.촉촉하게 익은 게알이 일품이 날은 해산물이 먼저 나왔습니다.다른 방문~후식~~(은해갈치만 아니면 넘버원이라고 했을 수도)이렇게 먹었더니 다 좋았는데 얼큰한게 하나쯤 있었음하는 생각이...역시 생선은 엑기스로 자바리하고 줄무늬전갱이 위주의 구성홈페이지:삼치, 고등어, 참가자미, 잿방어 등쑥이 들어간 가자미국거의 2주에 한번꼴은 가는 것 같은데이렇게..요렇게 먹고 단품 한두개 추가(스시나 단품 해산물)하면 딱 좋더라구요~서울서 이시가리 먹을 수 있는 곳이 정말 몇군데 안되는데..무엇보다 5월에는 돌돔이 많이 나오는 계절뭔가 모임을 하거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한국식 회를 먹으려고 하면 의외로 갈 곳이 없어서 계속 찾게 됩니다.[앵커]광주에서는 대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지하철 공사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큽니다. 중장비가 수시로 지나는 상황이 7년째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겁니다.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 2019년에 시작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중 일부입니다.2024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7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도로 공사가 완료된 곳은 18%에 불과합니다.지금 광주는 어떤 상황일까요?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13개월 아이와 외출한 김하정 씨.좀 걷게 해주고 싶지만, 이 동네를 지날 땐 유모차에만 태웁니다.인도 바로 옆으로 중장비가 수시로 다니고, 길도 울퉁불퉁하기 때문입니다.[김하정/13개월 아기 엄마 : 손을 잡고 걸으려고 해도 아기한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편하지만, 유모차를 자꾸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유모차를 끌기도 쉽지 않습니다.임시 통행로를 채운 자갈에 앞바퀴가 이렇게 자주 걸리기 때문입니다.[김하정/13개월 아기 엄마 : (그럴 때마다) 주변에서 같이 밀어주시기도 했었고, 제가 있는 힘껏 들어 올려가지고 (꺼냈어요.)]이 일대 지하철 공사가 시작된 건 지난 2021년.계획보다 공사 진행이 늦어지면서, 벌써 4년째 주민들은 위험을 감수하며 생활 중입니다.비좁은 보행로로 자전거가 지나다니기도 합니다.공사 때문에 자전거 도로가 끊긴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서영철/28년 차 주민 : 이게 사람이 다니는 길인지, 자전거가 다니는 길인지 구분도 안 돼 있고…]운전자 입장에서도 위험합니다.[서영철/28년 차 주민 : 지금 가림막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사람이나 차가) 보이질 않으니까 방어 운전이 첫째는 안 될 거 아닙니까?]공사 구간에 따라 차선이 자주 바뀌는 것도 문제입니다.[박별/인근 직장인 : 중앙선이 이렇게 자주 바뀌다 보니까 건너편 차들이랑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지나갈 때도 있고 해서…]직접 운전해 봤습니다.지워진 차선과 새로 그려진 차선이 뒤엉켜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여기 신호(노면) 표시 보여요?]순간 역주행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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