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정책위의장, 대한의사협회와 정책 간담회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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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5회 작성일 25-05-23 17:22본문
이주영 정책위의장, 대한의사협회와 정책 간담회협회장 "이준석 합리적 방향 제시…매우 고무적"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주영 공동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성남의료원에서 한호성 병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찾아 정책 간담회를 가진 의사 출신 이주영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의장(국회의원)은 1년 4개월을 향한 의정갈등 상황과 관련해 "의대생, 전공의 개인을 설득할 수준은 넘어섰다. 의료 정상화와 다음 세대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전망했다.특히 이주영 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폐기 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 회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과학적 권고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건의료 개혁 방향을 지속 제시하고 있다"며 치켜세웠다.의협과 개혁신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협 측에선 김택우 회장과 박명하 상근부회장 등 임원진이, 개혁신당에선 이주영 의장, 전성균 최고위원, 문지숙 공약개발부단장이 각각 자리했다.의협회장 "이준석 후보의 방향, 매우 고무적…이주영 의원 덕분"김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께서 과학적 권고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건의료 개혁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데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어려운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이 의원님의 큰 역할 덕분"이라고 했다.김 회장은 "의료 정책의 집중성과 일관성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립될 수 있으려면 보건부 분리, 독립이 필요하다"면서 "정책 결정과 집행에 있어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개혁신당에서 의료계의 진정성을 헤아리고 합리적이며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에 앞장서 달라"며 "이주영 의원께서 사태 해결에 진심을 보여주셨다는 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부연했다.이주영 의원 "의협 제안과 당 방향성 유사…틀리지 않았구나 확신"이에 이주영 정책위 의장은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협에서 주신 정책 제안서 그리고 저희 당의 방향성이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이 방향이 틀리지는 않았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화답했다.이 의장은 "정부의 역할은 헌신을 강요하다 그이주영 정책위의장, 대한의사협회와 정책 간담회협회장 "이준석 합리적 방향 제시…매우 고무적"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주영 공동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성남의료원에서 한호성 병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찾아 정책 간담회를 가진 의사 출신 이주영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의장(국회의원)은 1년 4개월을 향한 의정갈등 상황과 관련해 "의대생, 전공의 개인을 설득할 수준은 넘어섰다. 의료 정상화와 다음 세대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전망했다.특히 이주영 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폐기 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 회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과학적 권고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건의료 개혁 방향을 지속 제시하고 있다"며 치켜세웠다.의협과 개혁신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협 측에선 김택우 회장과 박명하 상근부회장 등 임원진이, 개혁신당에선 이주영 의장, 전성균 최고위원, 문지숙 공약개발부단장이 각각 자리했다.의협회장 "이준석 후보의 방향, 매우 고무적…이주영 의원 덕분"김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께서 과학적 권고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건의료 개혁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데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어려운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이 의원님의 큰 역할 덕분"이라고 했다.김 회장은 "의료 정책의 집중성과 일관성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립될 수 있으려면 보건부 분리, 독립이 필요하다"면서 "정책 결정과 집행에 있어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개혁신당에서 의료계의 진정성을 헤아리고 합리적이며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에 앞장서 달라"며 "이주영 의원께서 사태 해결에 진심을 보여주셨다는 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