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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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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5회 작성일 25-05-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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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경제] 프리즘06 금융상품 투자자 썸네일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ETF 마케팅 전쟁: 국내 운용사들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돈 잡아먹는 하마’로 변질되는 양상이다. 상위 10개 운용사의 올 1분기 판관비는 2273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2063억 원을 웃돌았다. 삼성자산운용은 광고선전비를 44억 원으로 늘려 전년 동기 12억 원 대비 254% 폭증시키며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1·2위 경쟁을 가열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월가 디지털 혁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육성 정책에 힘입어 월가 거대 은행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JP모건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이 컨소시엄을 결성해 공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P2P 결제 시스템 ‘젤’ 운영사인 얼리워닝서비스와 클리어링하우스도 참여하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정책 수혜주 급부상: 미국 하원의 감세 법안 통과로 배터리 업계가 한숨 돌렸다.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종료 시점이 2031년 말로 1년만 단축되며 ‘K배터리’가 직격탄을 피했기 때문이다. 한편 미중 관세 90일 유예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산 이전 공약에 힘입어 연기금이 HMM에 927억 원을 순매수하며 월간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금융상품 투자자 관심뉴스]1. 끝모를 ETF 출혈경쟁···번 돈보다 더 썼다- 핵심 요약: 국내 ETF 시장에서 운용사 간 출혈 경쟁이 극에 달하는 중이다. 상위 10개 운용사의 올 1분기 판관비 총합이 2273억 원으로 영업이익 2063억 원을 웃돌며 ‘번 돈보다 더 쓴’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1·2위 경쟁을 위해 광고선전비를 44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ETF 시장 규모가 단기간에 급성장하면서 운용역 인력 쟁탈전도 치열해져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ETF 거래량이 코스피 대비 51.9%에 달하며 전체 수익성은 20% 이상[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현재의 4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신규 원전을 허가를 가속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는데요, 원전 강국으로 복귀를 선언했다는 평가입니다.윤석이 기자입니다.[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가속화하며 미국의 원전 강국 복귀를 천명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3일 백악관에서 원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현지시간 23일)> "그리고 이건 전부 원자력입니다. 뜨거운 산업이죠. 정말 멋진 산업입니다. 제대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주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이 되었습니다. 네, 100% 그렇습니다."이 행정명령들은 오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산업현장의 필요와 공공안전에 맞춰 규제절차를 개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또 18개월 내에 신규 원자력발전소를 허가하고, 내년 7월 가동을 목표로한 3개의 새로운 실험용 원자로에 대한 프로그램도 포함됐습니다.백악관은 "1978년 이전 미국에는 133개의 원자로가 건설됐으나 그 이후로는 단 두 개 뿐"이라며 "이는 과도한 규제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더그 버검/내무부 장관(에너지 차르)> "오늘은 원자력 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원자력 산업에 대한 50년 이상의 과도한 규제 시계를 뒤로 돌릴 것입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직후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화석연료 등과 관련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트럼프 #원자력 #규제완화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윤석이(seokyee@yna.co.kr)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