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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적은 박정희·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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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회 작성일 25-05-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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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적은 박정희·TK 덕” 보수층 달래기 최우선“수십배 개발해도 측근 수사 없었다” 이재명 겨냥도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 등과 손을 맞잡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를 찾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가짜 진보를 확 찢어버리고 싶다”며 ‘반이재명’을 강조했다. 단일화 실패와 후보 교체 파동으로 실망한 보수 지지층을 달래고 결집을 호소하는 일을 선거운동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이 바로 우리 낙동강 전선”이라며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이룩한 것이 바로 우리 박정희 (전) 대통령과 대구·경북”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경제를 살리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그 사람보다 수십배 (도시) 개발을 하고도 김문수 측근에 있는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수사받은 사람이 없다”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이 후보와 자신을 비교했다. 김 후보는 “서문시장부터 전국 모든 시장이 잘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서민들 민생이 넉넉하고 훈훈하게 되는 서민 대통령, 경제를 확실히 살려내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김 후보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어려운데 기운 내시라”며 상인들을 응원하고 농산물을 구입했다. 아침 식사는 시장 내 순댓국집에서 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경제와 민생이 얼마나 어려운지 삶이 얼마나 힘든지 느낀다”며 “서민들과 함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일꾼 여러분, 땀 흘려 일하는 자가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이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와 관련해선 “저는 선거를 시작할 때 3등이었다가 마지막 3일 전에 1등으로 올라갔었다”고 과거 자신의 선거 경험을 거론하며 “대통령 선거도 매우 다이내믹하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선대위 인선을 발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풍요롭게 하는 게 진보이지, 가난하게 “경제 기적은 박정희·TK 덕” 보수층 달래기 최우선“수십배 개발해도 측근 수사 없었다” 이재명 겨냥도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 등과 손을 맞잡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를 찾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가짜 진보를 확 찢어버리고 싶다”며 ‘반이재명’을 강조했다. 단일화 실패와 후보 교체 파동으로 실망한 보수 지지층을 달래고 결집을 호소하는 일을 선거운동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이 바로 우리 낙동강 전선”이라며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이룩한 것이 바로 우리 박정희 (전) 대통령과 대구·경북”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경제를 살리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그 사람보다 수십배 (도시) 개발을 하고도 김문수 측근에 있는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수사받은 사람이 없다”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이 후보와 자신을 비교했다. 김 후보는 “서문시장부터 전국 모든 시장이 잘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서민들 민생이 넉넉하고 훈훈하게 되는 서민 대통령, 경제를 확실히 살려내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김 후보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어려운데 기운 내시라”며 상인들을 응원하고 농산물을 구입했다. 아침 식사는 시장 내 순댓국집에서 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경제와 민생이 얼마나 어려운지 삶이 얼마나 힘든지 느낀다”며 “서민들과 함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일꾼 여러분, 땀 흘려 일하는 자가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이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