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향자“보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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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4회 작성일 25-04-22 15:05본문
국민의힘 양향자“보수, 표 계산 아닌 실력으로 승부해야”“반도체로 트럼프도 설득할 수 있어… 과학기술이 안보이자 복지”국민의힘 양향자 대선경선 후보는 당 일각에서 일고 있는‘한덕수 차출론’에 대해“본인 스스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나오면 몰라도 유불리를 따져서 출마를 저울질 하는 태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21일 세계일보와 전화인터뷰에서“선거를 앞두고 인위적 세력 규합으로 성공한 예는 없다. 가치와 철학, 정체성과 비전이 동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후보는 그러면서“압도적 유능함으로 이겨야지 보수진영이 표 좀 부족하다고 다른 쪽에 기웃기웃 거리는거 굉장히 부적절하다”며 당 내 ‘한덕수 차출론’ 긍정여론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다음은 양 후보와의 일문일답. 국민의힘 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 뉴시스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저는 이제 이념이나 정파나 이런 걸 초월해서 이제는 국민이 잘 사는 강한 나라, 국민강국,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과학기술 패권 국가.그것을 대선 아젠다로 잡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제내부의 어떤 갈등의 구조를 건너가야 합니다.글로벌전쟁터에서 이기기 위한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가장중요한 것이 반도체입니다.반도체 기술을 우리가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어떻게 가장 우위에 두느냐.그렇게 되면 트럼프도 시진핑도 어떤 나라도 우리나라를 함부로 할 수 없다. 과학기술 강국이 청년정책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청년 일자리는 결국첨단 산업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입니다. 저는 글로벌 전쟁터에서 첨단 기술로 현장에서 쌓은 그런 현장의 전문가입니다. 저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가장 관심 있는 것은 반도체 하나 밖에 없습니다.그러면 그 반도체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고 이를레버리지로 삼아 트럼프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미국 대사관에서도 반도체 상황을 물어보려 저를 많이 찾아옵니다. 지금 한국 정치에서는 반(反) 이재명이라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등을 둘러싸고 논쟁하는데 그건 다 국내 이슈잖아요. 더이상 거기서 함몰되지 말고 공통의 대한민국 목표를 정해서 나가야 합니다. 그게 ‘국민강국’, ‘과학기술 패권 국가’입니다” 국민의힘 양향자“보수, 표 계산 아닌 실력으로 승부해야”“반도체로 트럼프도 설득할 수 있어… 과학기술이 안보이자 복지”국민의힘 양향자 대선경선 후보는 당 일각에서 일고 있는‘한덕수 차출론’에 대해“본인 스스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나오면 몰라도 유불리를 따져서 출마를 저울질 하는 태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21일 세계일보와 전화인터뷰에서“선거를 앞두고 인위적 세력 규합으로 성공한 예는 없다. 가치와 철학, 정체성과 비전이 동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후보는 그러면서“압도적 유능함으로 이겨야지 보수진영이 표 좀 부족하다고 다른 쪽에 기웃기웃 거리는거 굉장히 부적절하다”며 당 내 ‘한덕수 차출론’ 긍정여론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다음은 양 후보와의 일문일답. 국민의힘 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 뉴시스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저는 이제 이념이나 정파나 이런 걸 초월해서 이제는 국민이 잘 사는 강한 나라, 국민강국,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과학기술 패권 국가.그것을 대선 아젠다로 잡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제내부의 어떤 갈등의 구조를 건너가야 합니다.글로벌전쟁터에서 이기기 위한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가장중요한 것이 반도체입니다.반도체 기술을 우리가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어떻게 가장 우위에 두느냐.그렇게 되면 트럼프도 시진핑도 어떤 나라도 우리나라를 함부로 할 수 없다. 과학기술 강국이 청년정책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청년 일자리는 결국첨단 산업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입니다. 저는 글로벌 전쟁터에서 첨단 기술로 현장에서 쌓은 그런 현장의 전문가입니다. 저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가장 관심 있는 것은 반도체 하나 밖에 없습니다.그러면 그 반도체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고 이를레버리지로 삼아 트럼프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미국 대사관에서도 반도체 상황을 물어보려 저를 많이 찾아옵니다. 지금 한국 정치에서는 반(反) 이재명이라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등을 둘러싸고 논쟁하는데 그건 다 국내 이슈잖아요. 더이상 거기서 함몰되지 말고 공통의 대한민국 목표를 정해서 나가야 합니다. 그게 ‘국민강국’, ‘과학기술 패권 국가’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공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윤 전대통령을 선출하기는 했으나 임기를 못 채우고탄핵을 당했습니다. 공을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과를 따지지 않아도 사법부와 국민이 다 판단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