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한제 다연장로켓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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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2회 작성일 25-04-21 16:33본문
“러, 북한제 다연장로켓포 투
“러, 북한제 다연장로켓포 투입 준비 첫 포착”북한이 ‘서울 타격용’으로 비무장지대(DMZ) 산악 벙커에 보관하고 있던 240㎜ M1991 다연장로켓포(MLRS)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등장했다. 왼쪽은 과거 북한군 열병식에 등장한 240㎜ 방사포, 오른쪽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포착된 북한제 M1991.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텔레그램북한이 ‘서울 타격용’으로 비무장지대(DMZ) 산악 벙커에 보관하고 있던 240㎜ M1991 다연장로켓포(방사포)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등장했다.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전문 기자 유리 부투소우는 텔레그램 채널에 “러시아군이 북한으로부터 제공받은 M1991 다연장로켓포에 드론 방어 장치를 설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기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무기고에 보관된 M1991에 철창 등 드론 방어 장치가 설치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다만 촬영 장소나 시점은 특정되지 않았다.부투소우 기자는 M1991이 옛 소련의 220㎜ MLRS ‘우라간’과 유사하며 최대 60㎞ 거리에서 타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북한과 이란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했다면, 이 전쟁은 오래전 끝났을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국방전문 매체 ‘디펜스 뉴스’는 북한이 러시아군에 M1991을 포함한 포격 무기를 제공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러시아군이 관련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북한군 주력 M1991…단 1회만으로 서울 9% ‘불바다’북한이 ‘서울 타격용’으로 비무장지대(DMZ) 산악 벙커에 보관하고 있던 240㎜ M1991 다연장로켓포(MLRS)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등장했다. 사진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포착된 북한제 M1991. 2025.4.20 텔레그램김정은은 지난해 2월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했다. 또 “대한민국이 우리 국가를 상대로 감히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 들거나 우리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려 든다면, 주저 없이 수중의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해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같은해 5월에는 M1991의 시험 사격 장면을 공개했고, 연말에는 “온갖 침해행위를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제압할 수 있게” 전쟁 준비태세 확립을 지시했다.북한군 보유 240㎜ 다연장로켓포 가운데 주력인 M1991은 전시 서울을 타격하는 데 투입될 수 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M1991이 “북한이 서울을 위험 상태로 유지하는 핵심 수단”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실제로 M1991 다연장로켓포 1문의 발사관은 22개에 달한다. 각“러, 북한제 다연장로켓포 투입 준비 첫 포착”북한이 ‘서울 타격용’으로 비무장지대(DMZ) 산악 벙커에 보관하고 있던 240㎜ M1991 다연장로켓포(MLRS)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등장했다. 왼쪽은 과거 북한군 열병식에 등장한 240㎜ 방사포, 오른쪽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포착된 북한제 M1991.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텔레그램북한이 ‘서울 타격용’으로 비무장지대(DMZ) 산악 벙커에 보관하고 있던 240㎜ M1991 다연장로켓포(방사포)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등장했다.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전문 기자 유리 부투소우는 텔레그램 채널에 “러시아군이 북한으로부터 제공받은 M1991 다연장로켓포에 드론 방어 장치를 설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기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무기고에 보관된 M1991에 철창 등 드론 방어 장치가 설치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다만 촬영 장소나 시점은 특정되지 않았다.부투소우 기자는 M1991이 옛 소련의 220㎜ MLRS ‘우라간’과 유사하며 최대 60㎞ 거리에서 타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북한과 이란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했다면, 이 전쟁은 오래전 끝났을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국방전문 매체 ‘디펜스 뉴스’는 북한이 러시아군에 M1991을 포함한 포격 무기를 제공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러시아군이 관련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북한군 주력 M1991…단 1회만으로 서울 9% ‘불바다’북한이 ‘서울 타격용’으로 비무장지대(DMZ) 산악 벙커에 보관하고 있던 240㎜ M1991 다연장로켓포(MLRS)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등장했다. 사진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포착된 북한제 M1991. 2025.4.20 텔레그램김정은은 지난해 2월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했다. 또 “대한민국이 우리 국가를 상대로 감히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 들거나 우리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려 든다면, 주저 없이 수중의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해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같은해 5월에는 M1991의 시험 사격 장면을 공개했고, 연말에는 “온갖 침해행위를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제압할 수 있게” 전쟁 준비태세 확
“러, 북한제 다연장로켓포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