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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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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1회 작성일 25-04-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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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계기 비판이동훈 선대본 공보단장 "김문수로 보수표 묶고 尹 공동실패한 韓대행 띄우기?""대국민 모욕…시간벌며 출마 기회만 보는 韓대행, 황교안처럼 단호함도 없어"개혁신당 제21대 대선후보로 조기 선출된 이준석 의원이 지난 4월16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측은 17일 국민의힘 친윤(親윤석열)계 의원들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대권 도전설 띄우기에 "무너지는 권력의 발버둥"이라며 "막장 권력의 지저분한 욕망이 그대로 담긴 저질 드라마"라고 질타했다. 한덕수 대행을 "비상계엄형 중도"라고 비꼬기도 했다.개혁신당 제21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이동훈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에 제동을 걸었다. 전원일치. 한 치의 이견도 없었다. 이는 단순한 인사 절차 하자나 행정적 착오가 아니다. '권한대행을 내세운 정치 사기극'에 사법부가 정지선을 그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석열 정권은 몰락했다. 집권 여당은 초토화됐다. 그런데 남은 친윤 세력이 꺼내든 마지막 카드가 바로 '한덕수 띄우기'"라며 "무색무취, 책임 회피로 점철된 70대 관료에게 대선 후보의 옷을 입히겠단 것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김문수(전 고용노동부 장관)와 한덕수와의 연대 시나리오까지 돈다. 그림은 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문수로 보수표를 묶고, 한덕수를 '비상계엄형 중도' 후보로 띄운다는 구상이다. 이건 정치가 아니라, 권력 연장을 해보겠단 발악"이라며 "한덕수 본인은 애매하다. 출마냐 아니냐, 입장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소명을 다하겠다'는 말로 시간을 번다. 과거 황교안처럼 '출마는 부적절하다'고 단호히 선 긋는 모습은 없다"고 짚었다.이동훈 공보단장은 한 대행을 겨냥 "책임은 회피하고 기회만 엿보는 정치공학적 행태"라며 "그러나 국민은 안다. 한덕수는 윤석열 정권의 모든 정책 실패에 공동책임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를 노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계기 비판이동훈 선대본 공보단장 "김문수로 보수표 묶고 尹 공동실패한 韓대행 띄우기?""대국민 모욕…시간벌며 출마 기회만 보는 韓대행, 황교안처럼 단호함도 없어"개혁신당 제21대 대선후보로 조기 선출된 이준석 의원이 지난 4월16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측은 17일 국민의힘 친윤(親윤석열)계 의원들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대권 도전설 띄우기에 "무너지는 권력의 발버둥"이라며 "막장 권력의 지저분한 욕망이 그대로 담긴 저질 드라마"라고 질타했다. 한덕수 대행을 "비상계엄형 중도"라고 비꼬기도 했다.개혁신당 제21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이동훈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에 제동을 걸었다. 전원일치. 한 치의 이견도 없었다. 이는 단순한 인사 절차 하자나 행정적 착오가 아니다. '권한대행을 내세운 정치 사기극'에 사법부가 정지선을 그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석열 정권은 몰락했다. 집권 여당은 초토화됐다. 그런데 남은 친윤 세력이 꺼내든 마지막 카드가 바로 '한덕수 띄우기'"라며 "무색무취, 책임 회피로 점철된 70대 관료에게 대선 후보의 옷을 입히겠단 것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김문수(전 고용노동부 장관)와 한덕수와의 연대 시나리오까지 돈다. 그림은 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문수로 보수표를 묶고, 한덕수를 '비상계엄형 중도' 후보로 띄운다는 구상이다. 이건 정치가 아니라, 권력 연장을 해보겠단 발악"이라며 "한덕수 본인은 애매하다. 출마냐 아니냐, 입장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소명을 다하겠다'는 말로 시간을 번다. 과거 황교안처럼 '출마는 부적절하다'고 단호히 선 긋는 모습은 없다"고 짚었다.이동훈 공보단장은 한 대행을 겨냥 "책임은 회피하고 기회만 엿보는 정치공학적 행태"라며 "그러나 국민은 안다. 한덕수는 윤석열 정권의 모든 정책 실패에 공동책임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를 노린다는 건, 정치적 몰염치이자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했다. 또 "정권 말기의 친윤 세력이 벌이는 이 막장 드라마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이어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며 대선판을 기획할 만큼, 이 나라를 사유화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며 "국민은 지금 막장 권력의 지저분한 욕망이 그대로 담긴 저질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