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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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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4회 작성일 25-04-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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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6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예비후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해당 여론 조사에서 이 후보는 42.8%를 얻어 다른 여야 대권주자들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9%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에서 '다음 정치인들 중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42.8%가 이재명 전 대표를 꼽았다.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4.5%였으며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 2위에는 최근 지지율이 급등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20.7%)가 올랐다. 이 전 대표와 비교하면 22.1%p 낮은 수치다.그 뒤를 이어 △한동훈 예비후보(9.4%) △김문수 예비후보(8.6%) △이준석 예비후보(6.6%) △홍준표 예비후보(5.9%) △안철수 예비후보(1.6%) △김동연 예비후보(1.2%) 등의 순이었다. '없다'는 1.5%, '기타 혹은 잘 모름'은 1.8%였다.연령별로 보면 이재명 예비후보는 전연령층에서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70대 이상'(55.6%)에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20대 이하'에선 40.9%, '30대' 44.3%, '40대' 32.0%, '50대' 38.2%, '60대'에선 48.1%로 나타났다.한덕수 대행은 '60대'(24.8%)에서, 한동훈 예비후보 '50대'(14.4%)에서, 김문수 예비후보는 '40대'(12.4%)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선택을 받았다.이준석 예비후보는 '30대'(14.0%), 홍준표 예비후보 '20대 이하'(8.9%), 안철수 예비후보 '60대'(2.8%), 김동연 예비후보는 '60대'(1.6%)에서 수치가 더 높았다.지역별로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대권 후보' 기록을 보면 서울에선 △이재명 예비후보(50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6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예비후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해당 여론 조사에서 이 후보는 42.8%를 얻어 다른 여야 대권주자들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9%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에서 '다음 정치인들 중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42.8%가 이재명 전 대표를 꼽았다.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4.5%였으며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 2위에는 최근 지지율이 급등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20.7%)가 올랐다. 이 전 대표와 비교하면 22.1%p 낮은 수치다.그 뒤를 이어 △한동훈 예비후보(9.4%) △김문수 예비후보(8.6%) △이준석 예비후보(6.6%) △홍준표 예비후보(5.9%) △안철수 예비후보(1.6%) △김동연 예비후보(1.2%) 등의 순이었다. '없다'는 1.5%, '기타 혹은 잘 모름'은 1.8%였다.연령별로 보면 이재명 예비후보는 전연령층에서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70대 이상'(55.6%)에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20대 이하'에선 40.9%, '30대' 44.3%, '40대' 32.0%, '50대' 38.2%, '60대'에선 48.1%로 나타났다.한덕수 대행은 '60대'(24.8%)에서, 한동훈 예비후보 '50대'(14.4%)에서, 김문수 예비후보는 '40대'(12.4%)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선택을 받았다.이준석 예비후보는 '30대'(14.0%), 홍준표 예비후보 '20대 이하'(8.9%), 안철수 예비후보 '60대'(2.8%), 김동연 예비후보는 '60대'(1.6%)에서 수치가 더 높았다.지역별로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대권 후보' 기록을 보면 서울에선 △이재명 예비